한국교육연극학회에서는 "드라마를 통해 소통하기" 라는 주제로 
2023년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전국의 교육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사, 예술인, 예술 강사, 일반일들을 위한
연수 및 나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연극 전문가 4분을 모시고
전국 각지에서 교육연극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모인 참여자분들과 
2박 3일동안 함께하였습니다.   




3일 내내 비가 내렸지만,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은  
참여자분들의 깨어있는 소통, 에너지로 가득했답니다. 




연수 첫날,  마수현 이사님의  "영웅의 여정"  강의로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 오후, 스웨덴 연출가 달리아 아신의  특별 강연으로 함께했습니다.
신경 다양성/ 장애 어린이를 위한 이머시브 공연의 
창작 과정부터 관객과의 소통방식을 소개하며  안무와 설치미술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전효정 이사님께서  "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함께 삶을 위한 작업에 적극 동참하여 진정한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수 마지막날, 이영숙 이사님의  "<유진아, 유진아>  다양한 관계의 경계선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장면을 구현하고 T.I.E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분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며 2박 3일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황금 주말에도 귀중한 시간 내주신 전문가 4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교육연극학회 인경훈 부회장님과 이정수 이사님의 멋진 폐회사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함께 다시 만나요 :)